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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로 얻을 수 있는 정보
이번 글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 등록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많은 분들이 사이트의 정확한 분석을 원하실 텐데, 구글에서는 감사하게도 아래와 같은 정보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사용자, 세션수, 이탈률, 세션시간
- 현재 활성 사용자
- 사용자 유치 - 트래픽채널, 소스/매체, 추천
- 시간에 따른 활성 사용자 추세
- 효과적인 유입 방법
- 사용자 방문 시간대
- 사용자 위치 파악
- 주요기기 파악
- 사용자가 방문하는 페이지 파악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이트 운영자들이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고 있다.
빠를 수록 좋은 이유는, Google Analytics에 추가를 한 이후에서만 구글이 데이터를 분석해주기 때문이다. 추가하기 전의 방문자 통계는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추가해놓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다.
구글애널리틱스 등록 방법
1. 우선 아래 사이트로 이동한다.
https://analytics.google.com/analytics/
2. 로그인 후 '측정 시작'을 누른다.
3. 계정 이름을 알맞게 입력하고, 아래 4개의 체크항목을 원하는 대로 고른다. 이 부분의 체크를 모두 해제하더라도 분석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4. 속성의 이름(본인이 원하는 이름으로 정해준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원을 설정한다.
이 때, 고급옵션의 "유니버셜 애널리틱스"의 설정 부분이 중요하다.
여기에서는 체크하지 않고 넘어간다.
Google Analytics의 옛날 버전이 "유니버셜 애널리틱스"이고,
최신 버전은 Google 애널리틱스 4이다.
현재 인터넷상의 많은 정보는 옛날 버전이 "유니버셜 애널리틱스"로 설명되어 있다. 그러니 읽을 때 주의하기 바란다.
특히, 본인 IP 추적 제외를 원할 때 아래와 같은 차이점이 있다.
[구버전] 유니버셜 애널리틱스 → 필터를 추가해서 제외
[최신버전] Google 애널리틱스 4 → 필터를 추가할 수 없고, 본인 브라우저에 확장프로그램 설치해야 함
위 둘의 상세한 방법은 다음 글에서 설명하겠다.
5. 업종의 정보를 간략하게 고른 후 다음을 누르면 완료된다.
6. 저장을 누르면 아래 창이 뜬다. 웹 플랫폼을 선택한다.
이후 본인의 티스토리 혹은 다른 사이트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해주자.
7. 마지막으로, 여기서 얻은 ID를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통해 입력해준다.
왼쪽 아래 톱니바퀴 설정 버튼을 누르고, "속성 설정"을 클릭한다.
추적 ID의 ID를 복사한다.
블로그 설정 - 플러그인에 들어간다.
거기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성화한 후, 추적 ID를 입력하면 된다.
자, 그럼 이제 구글에서 본인의 사이트를 인식하여 분석을 시작할 것이다.